남편도 오래간만에 주말에 별 일 없이 잘 쉬는 날이고,
날씨도 그럭저럭 좋아보인다 싶어서
세하가 낮잠자고 일어나자마자(그때가 3시) 얼른 점심 먹이고(먹이고 나니 4시) 바깥으로 나섰다.
그렇게도 서둘러 나섰는데도 이미 시계는 5시를 가리키고 있더라.
월드컵 공원에 도착하니 어느새 뉘엿뉘엿 기울어가는 햇님이랑 같이 따뜻한 기운이 사라져가고 찬바람이 휭~ 휭~
에궁~
혹시나 싶어 가져간 주황색 겉옷 덕에 안춥게 잘 놀수 있었다.
춥거나 말거나 신나게 노는 세하.
여기저기 구경다니고 만져보고 밟아보고~
항상 유모차타고 바깥 볼일보는 엄마만 쫓아다니다가 이제야 비로소 제대로 된 바깥놀이를 하니 너무 신나나보다.
그저 좋단다.
넘어져도 좋고 아무거나 좋고 아무나 좋고.
또래 아이만 보이면 뛰어 가서 포옹하려고도 했다. ^-^;;
놀다가 흔들흔들 말도 타보고 강아지도 만나고 마라톤 연습하는 아저씨 아줌마도 유심히 바라보고.
세하가 제일 재미있어 한 것은 모래놀이.
놀이터 모래에 앉아 열심히 엄마의 두 손에 모래를 담아준다.
이제 좀 있음 모래놀이 세트도 준비해줘야겠더라.
한참을 신나게 했고 더 놀고 싶어했지만 바람이 많이 차가워져서 서둘러 철수했다.
윗 사진 귀퉁이의 맨 마지막 장면이 월드컵경기장 홈에버에 들어가 쇼핑할때 모습인데
많이 피곤할텐데 새로 고른 뽀로로 놀이책에 푹 빠져 찡얼대지도 않고 열심히 들여다본다.
쇼핑카트 안에 앉아서 바나나도 먹고 엄마가 고른 물건들 검사도 열심히 했다.
처음 나선 바깥놀이에 너무 좋아하던 세하.
몸이 많이 피곤했는지 잠들기 전에 찡얼찡얼찡얼.
잠들기조차 힘들 정도로 재밌게 놀았던걸까. ^ㅁ^
주말에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더 서둘러서 나서야 겠다고 생각했다.
날씨도 그럭저럭 좋아보인다 싶어서
세하가 낮잠자고 일어나자마자(그때가 3시) 얼른 점심 먹이고(먹이고 나니 4시) 바깥으로 나섰다.
그렇게도 서둘러 나섰는데도 이미 시계는 5시를 가리키고 있더라.
월드컵 공원에 도착하니 어느새 뉘엿뉘엿 기울어가는 햇님이랑 같이 따뜻한 기운이 사라져가고 찬바람이 휭~ 휭~
에궁~
혹시나 싶어 가져간 주황색 겉옷 덕에 안춥게 잘 놀수 있었다.
춥거나 말거나 신나게 노는 세하.
여기저기 구경다니고 만져보고 밟아보고~
항상 유모차타고 바깥 볼일보는 엄마만 쫓아다니다가 이제야 비로소 제대로 된 바깥놀이를 하니 너무 신나나보다.
그저 좋단다.
넘어져도 좋고 아무거나 좋고 아무나 좋고.
또래 아이만 보이면 뛰어 가서 포옹하려고도 했다. ^-^;;
우리 세하, 요즘 '윙크~!' 하면 저렇게 왼쪽 눈을 꼬옥~ 감는답니다.
완전 귀여워요. 호홋~
완전 귀여워요. 호홋~
놀다가 흔들흔들 말도 타보고 강아지도 만나고 마라톤 연습하는 아저씨 아줌마도 유심히 바라보고.
세하가 제일 재미있어 한 것은 모래놀이.
놀이터 모래에 앉아 열심히 엄마의 두 손에 모래를 담아준다.
이제 좀 있음 모래놀이 세트도 준비해줘야겠더라.
한참을 신나게 했고 더 놀고 싶어했지만 바람이 많이 차가워져서 서둘러 철수했다.
윗 사진 귀퉁이의 맨 마지막 장면이 월드컵경기장 홈에버에 들어가 쇼핑할때 모습인데
많이 피곤할텐데 새로 고른 뽀로로 놀이책에 푹 빠져 찡얼대지도 않고 열심히 들여다본다.
쇼핑카트 안에 앉아서 바나나도 먹고 엄마가 고른 물건들 검사도 열심히 했다.
처음 나선 바깥놀이에 너무 좋아하던 세하.
몸이 많이 피곤했는지 잠들기 전에 찡얼찡얼찡얼.
잠들기조차 힘들 정도로 재밌게 놀았던걸까. ^ㅁ^
주말에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더 서둘러서 나서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웃집 토토로 - Opening [산책]
사진 정리하면서 내내 머릿속에서 울리던 노래.
오늘 세하와 딱 어울리는 것 같아서 덧붙여봤다.
사진 정리하면서 내내 머릿속에서 울리던 노래.
오늘 세하와 딱 어울리는 것 같아서 덧붙여봤다.
제목 - さんぽ (산보,산책) [토토로 오프닝]
가사
あるこう あるこう わたしは げんき あるくの だいすき どんどん いこう
걷자. 걷자. 나는 건강해. 걷는것 정말 좋아. 척척 가자.
아루꼬- 아루꼬- 와따시와 겐끼 아루꾸노 다이스끼 돈 돈 이꼬-
さかみち トンネル くさっぱら いっぽん ばしに でこばこ じゃりみち
언덕길, 터널, 초원, 외나무다리에, 울퉁불퉁 자갈길,
사까미찌 톤네루 쿠삿 빠라 잇뽄 바시니 데꼬바꼬 자리미찌
くものすく ぐって くだりみち
구름틈새 빠져나와 내리막길.
쿠모노스꾸 굿떼 쿠다리미찌
あるこう あるこう わたしは げんき あるくの だいすき どんどん いこう
걷자. 걷자. 나는 건강해. 걷는것 정말좋아. 척척 가자.
아루꼬- 아루꼬- 와따시와 겐끼 아루꾸노 다이스끼 돈 돈 이꼬-
きつねも たぬきも でておいで たんけんしよう はやしの おくまで
여우도 너구리도 이리와서 탐험하자. 숲속 깊은곳까지
키쯔네모 타무끼모 데떼오이데 탄 껜 시요우 하야시노 오꾸마데
ともだち たくさん うれしいな ともだち たくさん うれしいな
친구가 많아서 즐거워 친구가 많아서 즐거워.
토모다찌 타꾸상 우레시이나 토모다찌 타꾸상 우레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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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 식구분들도 나들이 다녀오셨나봐요?
날씨는 괜찮았는데 바람이 좀 불더라구요... 만반에 준비를 해가셨던 모양이에요~ ^^
세하 윙크가 백만불짜리네요~ ㅎㅎ
와우..윙크 제대로 하는데요....
주황색 겉옷도 너무 귀여워요...
벌써 한쪽눈윙크가 되는군요. 음..
'재희야~ 연습하자~'